[일:] 1922년 05월 22일

별을 안거든 우지나 말걸 — 건반 위에 피곤한 손을 한가이 쉬이시는 만하(晩霞) 누님에게 한 구절 애달픈 울음의 노래를 드려 볼까 하나이다. 공개되어 있는 내용이 없어서 2009.8.7 ~ 8.10 직접 입력해서 올립니다. 입력본은 학원출판공사의 학원한국문학전집 4권입니다. 지은이 나도향 출전 백조 2호, <1922> 본문 1 저는 이 글을 쓰기 전에 우선 누님 누님 누님 하고 눈물이 날 […]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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